이 신임 대표는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를 이끌게 된다. 그는 현대백화점과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등 계열사에서 재경 총괄을 담당하며 경영능력을 검증받았고,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은 물론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이 장점으로 꼽힌다는 게 현대백화점그룹의 설명이다.
1966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는 성균관대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뒤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2016년까지는 한무쇼핑에서 관리담당(상무)으로 일했고, 이후 현대백화점 미아점장을 맡았다. 이후 현대리바트에 경영지원사업부장(상무)과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상무)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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