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 목공예 · 캘리그라피 등 재능봉사단 8개 참여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할 것
광양시 성황 스포츠센터에서 ‘우리는 모두 우리’ 라는 주제로 열린 어울한마당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정상경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다문화가족과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목공예 ▲ 풍선아트 ▲프렌즈 ▲캘리그라피 ▲꽃꽂이 ▲네일아트 ▲교통 ▲뜨개질 등 광양제철소 재능봉사단 8개가 참여하고 행사 참석자들과 다문화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봉사단은 각자 부스를 마련해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서체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나무 쟁반, 풍선아트 제품, 꽃꽂이 제품, 전통놀이 장난감, 수제 수세미 등 재능봉사단원들이 손수 제작한 제품들을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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