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자하로바 대변인은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러시아와 북한의 외교수장이 모스크바에서 회담한다"고 전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회담은 1949년 김일성의 소련 방문 기념하는 명판이 제막된 야로슬랍스키 기차역에서 시작했다"며 "이후 대화는 외무부 관저에서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선에 투입됐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회담에서 논의될 내용에 특히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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