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ICBM 발사…김정은 "핵패권 불가역"
한미, 외교·국방 회의…"비핵화 의지 확고"
러 파병 군인들, 조만간 전투 투입 가능성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총국은 전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김 위원장은 "동종의 핵투발수단 개발에서 우리가 확보한 패권적 지위가 절대불가역이라는 걸 세계 앞에 보여주게 됐다"고 자평했다.
다만,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수일 내로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목표를 재확인했다"며 대응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통장에 10억 넣어두고 이자 받는 '찐부자', 또 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