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EU 집행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테무의 불법 제품 판매, 잠재적 중독성, 추천 알고리즘 방식 등과 관련해 이번 조사에서 법 위반 가능성을 평가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집행위는 회신 내용과 제3자가 제출한 정보 등에 대한 예비분석 결과 공식 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테무 측은 과징금을 피하기 위해 시정방안을 마련해 집행위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테무는 할인행사, 저가상품 등으로 세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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