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이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으로 약세다.
3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8800원(6.77%) 하락한 1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4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건설 기저효과, 주택사업 확대, 건설 수익성 유지 등을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7129억원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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