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가 올해 3분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당기순이익 212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4.15% 증가한 수치다.
주요 자회사인 BNK부산은행의 순이익은 1332억원으로 전년 동기(1268억원) 대비 5.06% 증가했다. BNK경남은행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779억원)보다 11.01% 오른 86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BNK투자증권의 3분기 당기순손실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31억원) 대비 19.74%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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