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어젯밤 11시 20분쯤 신림동 주택에서 "돈을 많이 쓰고 다닌다"며 아내를 식칼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50대 남성을 체포했다. 50대 남성은 어젯밤 10시 40분쯤 아내와 함께 술을 마시다 아내의 목 부위를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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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다 깨!"…31년 차 베테랑의 선택, 52명 목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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