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e 및 탄소포인트제 경진대회 개최
마을·주택 7개소, 상가·시장 27개소, 복지시설 30개소로 총 64개소가 참여해 전년 6월부터 8월 동기 대비 전기사용량 감축률과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률, 탄소중립 실천사항을 평가했다. 이에 ▲최우수(3) 진전면 율티마을, 충무동 삼확상가, 여좌동 여좌어린이집 ▲우수(3) 동읍 용전마을, 양덕1동 양덕중앙시장 상인회, 양덕1동 남성경로당 ▲장려(3) 풍호동 녹수빌라, 내서읍 코오롱주상가, 대산면 사랑의 집 등 9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로 큰 성과는 전년도 대비 3개월 동안 절감한 전력량이 25MWh로 4인 가구 기준으로 1가구가 6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 밝혔다.
올해 5월부터 공동주택 대상으로 실시한 탄소포인트제 신규 참여 경진대회는 총 20개 아파트가 참여해 총 468가구가 신규 가입했다. ▲최우수(1) 대방개나리1차아파트(인센티브 153만원) ▲우수(2) 가포LH아파트1단지(인센티브 151만5000원), 창원석동LH아파트(인센티브 88만5000원) ▲장려(3) 가포금호어울림NHF아파트(인센티브 70만5000원), 마산교방상록아파트(인센티브 60만원), 창원현동LH아파트(인센티브 48만원원)로 6개 아파트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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