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임 대표는 1992년부터 33년째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영업을 담당해 면세사업 영업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현대면세점에는 2020년 입사한 이래 영업본부장과 상품본부장을 맡아왔다.
이후 2020년부터 현대면세점에서 영업본부장과 상품본부장을 역임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각 계열사 상황에 맞춰 일부 필요한 경우 대표이사 교체를 통한 새로운 경영 체제로의 변화를 추구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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