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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쓰레기 어쩌나…동두천시, 분리배출 집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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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사진=동두천시>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사진=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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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집중 안내 기간을 오는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헷갈릴 수 있는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김장 김치의 재료가 되는 배추와 무 등 채소와 젓갈류는 다루는 과정에서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는데 이를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로 잘 구분해서 배출해야 한다.
흙이 묻은 배추(채소) 겉잎 및 잔재물, 쪽파, 대파, 마늘, 양파 등의 뿌리나 껍질, 고추씨 등 김치를 담그기 전 발생한 각종 채소류는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또 절인 배추, 무, 젓갈류, 양념 등 김장을 하면서 발생하는 절임 이후 채소류는 음식물 쓰레기로 종량제 봉투나 공동주택에서는 개별계량 장비에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쓰레기의 적정 처리를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시민분들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두천=이종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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