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한 두산퓨얼셀 의 주가가 약세다.
30일 오전 11시37분 기준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1070원(-5.77%) 빠진 1만7490원에 거래됐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수주받은 프로젝트의 매출 반영 시점이 계속 지연됐다"며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분기 주기기(연료전지) 매출액이 31억원에 그치면서,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며 "분기별 주기기 매출 발생 여부에 따라 실적 변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 점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쟁 난 줄 알았다"…반값 사재기에 대형마트 '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