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전 제3회 마포구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열린 마포구민체육센터를 찾았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 마포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참가 선수들은 정교한 네트 플레이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경쾌한 스텝과 강력한 스매싱이 매력인 배드민턴은 체력을 증진시키는 생활체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마포구는 마포구민체육센터과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등 365일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5개 구장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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