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 속에 오늘이 있을 리 없다. 사람들은 잊을 수 없는 날에 이름 붙이고, 그것이 ‘오늘’과 만나면 여전히 손닿는 현재처럼 각별히 느끼기도 한다. 그때도 나는 사진기자였고, 타인의 불행이 우리의 일이 되는 경우는 많다. 그날 찍었던 사진들을 10년 만에 열어봤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전쟁 난 줄 알았다"…반값 사재기에 대형마트 '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