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업 체코 수출 원전에
참여 확대 방안 현지서 협의
두산에너빌리티가 2009년 인수한 두산스코다파워는 증기, 가스 터빈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체코, 슬로바키아, 핀란드 등에 540기 이상의 증기터빈을 공급해 왔으며, 향후 체코 원전 건설사업에서도 주요 기자재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 시장은 31일에는 세계적인 방산기업 이탈리아 레오나르도를 방문하여 방산, 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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