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영업담당 상무 출신
1970년생인 마기환 신임 대표이사는 2000년 신세계 이마트로 입사해 이마트 중국감사 TF, 이마트 상해법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상품매입팀 등을 거쳤다. 2013년부터 이마트의 주류 자회사인 신세계L&B에 합류해 영업팀장과 영업담당 상무를 역임한 영업 부문 전문가다.
마 신임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외부영입 형식으로 선임됐지만 신세계L&B의 매출이 200억원 규모일 때 합류해 2000억원대까지 늘어나는 데 기여한 인물로 내부사정에 대해서도 정통한 사실상 내부인사라는 평가다. 빠른 실행력을 토대로 특히 해외 와인 소싱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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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난 줄 알았다"…반값 사재기에 대형마트 '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