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전 대표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 측 공식입장 내
민 전 대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 측은 2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같이 전했다. 민 전 대표 측은 박 전 대표와 박 COO가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와 허위사실을 유포해 민 전 대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했다는 입장이다. 디스패치 소속 기자 2명에 대해서는 박 전 대표와 박 COO의 의도를 충분히 인지했으면서도 민 전 대표를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을 기사화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디스패치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의 9월 라이브 방송 및 10월 멤버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 등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민 전 대표가 영입·투자설이 돌던 다보링크의 실소유주 A회장을 만났다고도 전했다. 민 전 대표가 A회장을 만나 "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겠냐"고 묻는 등 하이브 탈출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짚어내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위반 해지를 통보한 뒤 지난달 29일부터 독자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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