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진 감독이 이끄는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은 남자일반부 최강단전 결승에서 홈팀인 영암군민속씨름단(전라남도)을 4-3으로 꺾고 우승하며 전국 최강 씨름단에 올랐다.
뒤이어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105㎏ 이하) 경기에서는 김무호가 박민교(용인특례시청)에게 밀어치기를 허용하며 첫판을 내줬으나,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순식간에 두 판을 가져왔다.
네 번째 판은 박민교가 오금당기로 2-2 동점을 만들었으며,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김무호가 덧걸이를 통해 박민교를 쓰러뜨리며 6번째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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