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낡은 창문 새시로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원받은 주민은 “그동안 형편이 되지 않아 집수리는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렇게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새집 같고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태관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휴일임에도 참여해 주신 국제로타리 3661지구 11지역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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