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일 전거래일 대비 1.43포인트(0.06%) 내린 2454.48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이 7.20% 뛰었다. 또 서비스업, 금융업, 음식료품 등은 강보합을 기록했다. 반면 섬유·의복이 2.96% 내렸다. 이 외 전기가스업, 기계, 운수창고, 의료정밀 등이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 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1.11%) 내린 5만3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차 , NAVER , 셀트리온 등은 1% 이상 밀렸다. 반면 고려아연 이 19.58% 급등했다. 이 외 LG에너지솔루션 , 현대모비스 등이 2% 이상 올랐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효성화학 , 금호건설우 , 동부건설우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217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없이 678개 종목이 밀렸다. 43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2.35포인트(0.35%) 내린 675.84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76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1억원과 67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가 1.64% 올랐다. 반면 섬유·의류가 3.18% 밀렸다. 기계·장비는 2.12% 하락했다. 이 외 비금속, 금속, 운송장비·부품 등이 1% 이상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알테오젠 은 전거래일 대비 2만2000원(7.86%) 오른 30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 엔켐 이 12.42% 급등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 가 5.60% 내렸다. 휴젤 은 1.73% 밀렸다. 이 외 에코프로 , HLB , 셀트리온제약 등은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딥마인드 , 에스유홀딩스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371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하한가 없이 1250개 종목이 밀렸으며 7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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