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로 비추는 서로의 거울 : Reflecting one another through the mirror of art
이번 전시는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과 KTX 대전역, 그리고 <코리아라운드 컬쳐>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녹아들 예정이다.
<예술로 비추는 서로의 거울-Reflecting one another through the mirror of art>의 제목 아래 진행되는 전시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3개의 주제(공예, 조각 문양)를 통해 우정을 표현한다.
AI ART에서 가장 앞선 감각을 갖춘, 최미근 미디어 아티스트가 제작한 <공예>는 AI로 생성, 제작한 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방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 미디어 아티스트 마티아까살레뇨(MattiaCasalegno)의 <조각>의 한 장면에서는 이탈리아인이 바라본 우리의 석굴암을 새롭게 해석해 익숙하지만 신선한 자극을 준다.
더불어 한옥의 전통적인 단청 문양과 이탈리아 남부의 마욜리카 타일의 문양을 활용한 한그린미디어 아티스트의 <문양>은 색채가 가진 다채로움을 미디어 아트로 경험하는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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