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재활사 국시 오는 30일 예정… 복지부·국시원 ‘묵묵부답’
이날 대구사이버대는 ‘자격 박탈 웬 말이냐?’, ‘원격대학생들의 구제 방안을 마련하라!’, ‘13회 언어재활사 기회 부여하라!’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명확한 답변이 나오기 전까지는 1인 시위와 학내 구성원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계속 이어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원격대학 재학생들의 응시 자격 유예를 위한 특례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으며,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대학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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