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학교·공공 시설 로마자와 한글로 표시
한글로 된 찌아찌아어 사전과 교과서도 발간해
찌아찌아족이 다수 거주하는 바우바우시 소라올리오 마을의 경우 거리와 학교, 공공기관 등의 명칭도 로마 알파벳과 한글로 함께 표기한다. 한글을 받아들여 고유어와 문화를 보전하려는 찌아찌아족의 노력은 한글을 가르칠 교사가 부족해 한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2020년 한글로 된 찌아찌아어 사전과 교과서를 발간하면서 추진력을 얻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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