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장·시설물 현장점검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자문단과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대 재해 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과 현장 안전보건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산림 레포츠파크 시설물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과 근로자의 보호를 위한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김성국 안전총괄과장은 “사고는 예기치 못한 곳에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시설관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거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직무배제' 윤석열, '월급 2124만원' 17일 그대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