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세계한인대회서 전남비전 제시
김·전복 이어 우주발사체·해상풍력 등 육성
K-컬처 등 세계 문화 중심지 도약 선언도
김영록 지사는 28일(현지시간) 오스티리아 센터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회식에서 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과 같은 대형 국제 행사를 통해 남도 미식, 웰니스 관광, 케이-컬처의 다양한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케이-컬처와 결합한 전남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 전남을 글로벌 문화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이제 글로벌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함께 더 큰 미래를 활짝 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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