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비대면 채널을 통한 일부 신용대출 판매를 중단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30일부터 연말까지 인터넷,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한 일부 신용대출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
새희망홀씨, 사잇돌대출, 햇살론뱅크 등 비대면 서민금융 대출 상품은 기존대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5일부터 가계대출 관리 강화 차원에서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의 우대 금리를 1.0∼1.9%포인트 축소하기도 했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직무배제' 윤석열, '월급 2124만원' 17일 그대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