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숙 변호사는 진주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4년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부 여성아동과장, 서울중앙·인천·수원·부산지검 부장검사, 창원지검 통영지청장 등을 거쳐 법무법인 로고스 구성원변호사, 법무법인 로제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변호를 맡아 1심에서 무죄를 이끌어 냈고, 현재 2심 변호도 맡고 있다.
김현지 변호사는 부산동여고,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LG화학·LG서브원 법무팀, 서브원(LG) 법무팀장을 거쳐 법무법인 서율에서 기업 법률자문 및 가사분야 사건을 주로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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