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대회장인 김태상 경남정보대학교 총장, 유영훈 사상구 배드민턴협회 청년부 회장을 비롯해 박동순 동서학원 이사장, 김대식 국회의원, 김동호 사상구 배드민턴협회 회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의원 등 대학, 협회 관계자들과 지역의 12개 클럽 2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경남정보대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해 사상구 배드민턴협회와 함께 개최해오고 있다.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은 대회사에서 “경남정보대는 지난 60년 동안 지역주민들께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돌려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처럼 주민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맡은 역할을 다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