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자율주행차 ‘로보라이드’ 시범서비스 시승행사가 열렸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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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10일 자율주행차의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부품 제조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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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날 개장 5분여부터 전일대비 29.75% 치솟은 1만57000원에 거래되고 잇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술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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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개장 20여분만에 가격제한선(29.95%)인 9460원까지 급등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에 스마트카 관련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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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10% 넘는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현대차와 손잡고 서울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레벨4 자율주행 시범운행과 기술 실증을 한다고 밝히면서 이들 종목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율주행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차가 스스로 주행하는 고도 자동화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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