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 식수 증가와 더불어 이탈리·텍사스 로드하우스 등 외식사업 매출도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이날 ▲자기자본이익률(ROE) 6% ▲주주환원율 40% 수준 목표 ▲현금배당 수준 확대·중간배당 시행 ▲배당제도 개선, 자사주 매입·소각 시행 등 중장기 목표가 포함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발표다.
회사 측은 내년 2월7일까지 자사주 74만5374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91억7554만 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