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지난 25일 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관하는 임상 실습 우수기관-언어치료 모범기관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25일 한국언어재활사협회가 주관하는 임상실습우수기관-언어치료모범기관 업무 협약하는 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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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부울경 지역의 임상 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4개 대학의 언어치료 전공 학과(동명대·부산가톨릭대·춘해보건대·마산대)와 17개 언어치료 기관(이지언어행동발달센터, 정음언어학습상담센터 등)이 포함됐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임상 실습 우수기관으로서 언어치료 모범기관으로 선정된 17개 기관과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수정 교수는 “부울경 내 임상실습 우수기관들과 언어치료 모범기관들이 협력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수한 언어재활사를 배출하고 현장에서 양질의 언어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학과장 오소정)는 지난 5월 한국언어재활사협회로부터 임상실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고 교내 동명언어임상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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