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내년 전망에 대해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내주 예정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배터리 산업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만, 유럽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와 수요 개선 등 긍정적인 요소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엔솔은 제품과 코스트 경쟁에서 우위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품질 역량 고도화로 차별적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리밸런싱에 집중해 강건한 펀더멘탈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