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에겐 G80을 준다."
장유빈, 귀도 밀리오치(이탈리아), 김주형, 안병훈, 파블로 라라자발(스페인), 박상현, 김민규(왼쪽부터)가 23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포토콜 행사에서 우승자 부상인 G80 자동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다. 총상금은 국내 최대 규모인 400만 달러다. 2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막을 올렸다.
우승자에겐 상금 68만달러(약 9억4000만원)와 제네시스 차량(G80 전동화 부분 변경 모델)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DP월드투어와 KPGA투어 2년 시드도 받는다. KPGA투어 선수 중 상위 1명에게는 내년 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참가 자격을 준다. 이번 대회에는 KPGA투어 32명, DP월드투어 88명 등 총 120명이 나섰다. [사진제공=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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