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엄청나네."
‘탱크’ 최경주의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스윙에 대한 평가다. 이대호는 17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을 앞두고 골프존 스윙 분석 존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다. 이대호의 티 샷을 본 ‘AI 최경주’는 "스윙 자세가 좋다"고 평가했고, 최경주는 "힘이 엄청나네"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대호는 300야드가 넘는 드라이버 샷을 날렸다. 이대호는 "최경주 선수 앞이라 긴장해 더 강하게 스윙하지 못했다"고 웃었다. [사진제공=SK텔레콤 오픈]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lboqhen.shop) 무단전재 배포금지>